제1회 대한영춘권 Promotion (12월 2일 토)
작성자
wingchun
작성일
2006-11-18 05:45
조회
7261
제1회 대한영춘권 Promotion
대한영춘권이 한국에 힘찬 첫 발을 내딛은 지 벌써 두 돌입니다.
돌이켜보면 그 구비마다 때론 깊은 골짜기로 때론 깎아지른 준령으로
허다한 어려움들이 늘 함께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바로 이곳까지 묵묵히 걸어올 수 있게 했던 힘은 우리 도관을
굳건히 지켜주신, 대한영춘권에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신 회원 여러분
들의 노고 덕택입니다.
모든 시작은 늘 힘들고 어렵기 마련입니다. 누군가 힘들게 처음 져 나른
디딤돌로 징검다리가 생기고, 더 단단한 다리가 되며 이윽고 넓게 뚫린
도로가 됩니다.
대한영춘권은 한국에 처음 뿌리를 내린 그 날부터 늘 하나의 디딤돌
이고자 해 왔으며 앞으로도 초심 그대로 이 땅에 영춘권의 작은 돌다리가
되겠습니다.
오는 12월 1일, 제1회 대한영춘권 Promotion을 개최합니다.
한 단계 높은 Level로 승급된 sash를 받는 회원과 새롭게 sash를 받는
회원들 모두에게 기쁘고 경사스런 날입니다. 처음 개최되는 Promotion은
대한영춘권이 길러낸 수련생들의 수준이 일정 정도 이상을 넘어섰다는
공표이며 비로소 한국에 영춘권의 단단한 돌다리 하나가 완성되었다는
확인입니다. 2년여라는 시간의 양적인 축적은 Promotion을 통해 비로소
새로운 질적인 도약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제 진정한 시작입니다.
그 동안 영춘권을 사랑해 주셨던 모든 회원들과 대한영춘권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을 모시고 조촐한 자리 마련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많이
참석하셔서 승급하는 모든 분들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 더 열심히 더 조심스럽게 나아가겠습니다.
[ Promotion 일정]
## 일시 : 2006년 12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정규수련시간 후)
## 장소 : 대한영춘권 도곡동 본원 (약도 참조)
대한영춘권이 한국에 힘찬 첫 발을 내딛은 지 벌써 두 돌입니다.
돌이켜보면 그 구비마다 때론 깊은 골짜기로 때론 깎아지른 준령으로
허다한 어려움들이 늘 함께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바로 이곳까지 묵묵히 걸어올 수 있게 했던 힘은 우리 도관을
굳건히 지켜주신, 대한영춘권에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신 회원 여러분
들의 노고 덕택입니다.
모든 시작은 늘 힘들고 어렵기 마련입니다. 누군가 힘들게 처음 져 나른
디딤돌로 징검다리가 생기고, 더 단단한 다리가 되며 이윽고 넓게 뚫린
도로가 됩니다.
대한영춘권은 한국에 처음 뿌리를 내린 그 날부터 늘 하나의 디딤돌
이고자 해 왔으며 앞으로도 초심 그대로 이 땅에 영춘권의 작은 돌다리가
되겠습니다.
오는 12월 1일, 제1회 대한영춘권 Promotion을 개최합니다.
한 단계 높은 Level로 승급된 sash를 받는 회원과 새롭게 sash를 받는
회원들 모두에게 기쁘고 경사스런 날입니다. 처음 개최되는 Promotion은
대한영춘권이 길러낸 수련생들의 수준이 일정 정도 이상을 넘어섰다는
공표이며 비로소 한국에 영춘권의 단단한 돌다리 하나가 완성되었다는
확인입니다. 2년여라는 시간의 양적인 축적은 Promotion을 통해 비로소
새로운 질적인 도약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제 진정한 시작입니다.
그 동안 영춘권을 사랑해 주셨던 모든 회원들과 대한영춘권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을 모시고 조촐한 자리 마련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많이
참석하셔서 승급하는 모든 분들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 더 열심히 더 조심스럽게 나아가겠습니다.
[ Promotion 일정]
## 일시 : 2006년 12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정규수련시간 후)
## 장소 : 대한영춘권 도곡동 본원 (약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