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로 익히는 영춘권 > - 제3강
작성자
slimtao
작성일
2016-12-18 15:00
조회
2569
교본 "영춘권"을 텍스트로 하는 <말로 익히는 영춘권>
세번째 강의를 엽니다.
올해 상반기에 있었던 두번째 강의는 교본 2장 이론편의
'예민성(Sticky sensitivity)' 항목을 통해'점착과 감각'이라는 영춘권의
전략을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는 동양사상의 근간인 '陰陽'철학이 영춘권의 공방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는지에 관한 내용입니다.역시 교본 2장
이론편의 한 항목입니다.
수련의 과정에서 이론의 역할은, 자칫 기계적이기 쉬운 수련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통해 수련 자체에 대해 되돌아보게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관원들의 많은 의문과 물음들이
강의를 통해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합니다.
****************************
일시 :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정규수련 후( 9시 10분 부터 한시간 가량 예정 )
강의 범위 : 교본 '영춘권' 제2장 영춘권의 이론 中 '陰陽'
대상 : 치사오영춘권센터 관원
세번째 강의를 엽니다.
올해 상반기에 있었던 두번째 강의는 교본 2장 이론편의
'예민성(Sticky sensitivity)' 항목을 통해'점착과 감각'이라는 영춘권의
전략을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는 동양사상의 근간인 '陰陽'철학이 영춘권의 공방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는지에 관한 내용입니다.역시 교본 2장
이론편의 한 항목입니다.
수련의 과정에서 이론의 역할은, 자칫 기계적이기 쉬운 수련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통해 수련 자체에 대해 되돌아보게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관원들의 많은 의문과 물음들이
강의를 통해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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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정규수련 후( 9시 10분 부터 한시간 가량 예정 )
강의 범위 : 교본 '영춘권' 제2장 영춘권의 이론 中 '陰陽'
대상 : 치사오영춘권센터 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