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이함...
작성자
slimtao
작성일
2017-12-08 02:31
조회
2550
송년회까지 마쳤으니 <말로 익히는 영춘권>까지 올해 연말의 중요한 두가지 행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비로소 2017년 한해가 저물어 가는구나 실감합니다.
오늘 송년회는 Jairo 관원의 칠면조 요리부터 이한수사범님과 박경호 카페지기 듀엣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모태솔로를 분연히 박차고 여친과 동행한 박천광 관원의 'December' 연주까지 맛있고 감미롭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시간을 나눠서 그 자리를 참석해준 모든 관원들, 여러 사정으로 참석 못했지만 마음으로 함께한 또 여러 관원들, 한해 동안 감사하고 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작년 이맘때보다 이만큼 세상이 달라졌으니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세상이 더 밝아지지 않더라도, 이 운동을 같이 좋아하는 우리들이 손가락 한마디만큼 즐겁고 밝아진다면 또 그것으로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한 해 더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송년회는 Jairo 관원의 칠면조 요리부터 이한수사범님과 박경호 카페지기 듀엣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모태솔로를 분연히 박차고 여친과 동행한 박천광 관원의 'December' 연주까지 맛있고 감미롭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시간을 나눠서 그 자리를 참석해준 모든 관원들, 여러 사정으로 참석 못했지만 마음으로 함께한 또 여러 관원들, 한해 동안 감사하고 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작년 이맘때보다 이만큼 세상이 달라졌으니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세상이 더 밝아지지 않더라도, 이 운동을 같이 좋아하는 우리들이 손가락 한마디만큼 즐겁고 밝아진다면 또 그것으로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한 해 더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