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송년회 후기

지난 주 토요일(2023년 12월 16일) ,

치사오영춘권센터 송년회가 4년만에 있었습니다.

팬데믹이 세상의 참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도 있었고,  여러 일정으로 같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연락을 핑계로 소식을 주고받은 관원들도 계셨습니다.

모두들 반가운 얼굴들 이었습니다.

미처 연락을 못드린 관원들께 죄송합니다.

 

도관의 예전 송년회처럼 피자에 치킨 펼치고 도란도란 얘기 나누면서

조촐하지만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내년 송년회에는 꼭 빠짐없이 뵙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연시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