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인문학 강의7
작성자
치사오영춘권센터
작성일
2013-04-21 06:40
조회
4222
일곱번째 인문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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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인문학 강의7 - "2013년 IT 트렌드"
강사 : 정 순 장 (한솔 인티큐브 재직)
일시 : 2013년 4월 23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 10시 40분
대상 : 치사오영춘권센터 관원 및 가까운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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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까지 몰아치는 봄같지 않은 봄에 애꿎은 벚꽃들만 수난을 당하고 있군요.
그래도 이 변덕스런 날씨를 뚫고, 봄은 꿋꿋이 우리들 곁에 와있습니다.
다양한 경로로 접할수 있는 원론적인 의미에서의 인문학이 아니라
나름 삶의 경험속에 인문학적인 소양들이 녹아들어, 그것을 생활의 언어로
나눌수 있는 분들을 모셔서 그 이야기들을 듣고자 한것이
처음 인문학 강의를 시작한 의도였습니다.
장자와 불교를 거쳐 그 인문학 강의도 벌써 만 3년 입니다.
몇달전 아주 우연한 기회에, 이번에 강의를 해주실 정순장 부장에게
비슷한 내용의 프리젠테이션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게 저만 듣기에는
너무 아깝다 생각하다가, 아예 한번 초청을 하자 생각했지요.
이전의 인문학 강의들이 좀더 개인적인 소양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번 강의는
그 범위를 더 확장하여 사회의 흐름을 한번쯤 짚어보는 기회도 의미있겠다 싶었습니다.
어차피 이 한국사회의 경제적흐름을 이해하려할때 IT를 빼놓을수는 없겠지요.
서두가 조금 길었습니다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도 한시간 반이 길지않은
얘기들을 해주실 겁니다. 기대해 보십시오^^
그 구수한 얘기로 새 봄을 활짝 열어보도록 하지요.
수련은 평상시와 같이 7시30분에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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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인문학 강의7 - "2013년 IT 트렌드"
강사 : 정 순 장 (한솔 인티큐브 재직)
일시 : 2013년 4월 23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 10시 40분
대상 : 치사오영춘권센터 관원 및 가까운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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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까지 몰아치는 봄같지 않은 봄에 애꿎은 벚꽃들만 수난을 당하고 있군요.
그래도 이 변덕스런 날씨를 뚫고, 봄은 꿋꿋이 우리들 곁에 와있습니다.
다양한 경로로 접할수 있는 원론적인 의미에서의 인문학이 아니라
나름 삶의 경험속에 인문학적인 소양들이 녹아들어, 그것을 생활의 언어로
나눌수 있는 분들을 모셔서 그 이야기들을 듣고자 한것이
처음 인문학 강의를 시작한 의도였습니다.
장자와 불교를 거쳐 그 인문학 강의도 벌써 만 3년 입니다.
몇달전 아주 우연한 기회에, 이번에 강의를 해주실 정순장 부장에게
비슷한 내용의 프리젠테이션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게 저만 듣기에는
너무 아깝다 생각하다가, 아예 한번 초청을 하자 생각했지요.
이전의 인문학 강의들이 좀더 개인적인 소양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번 강의는
그 범위를 더 확장하여 사회의 흐름을 한번쯤 짚어보는 기회도 의미있겠다 싶었습니다.
어차피 이 한국사회의 경제적흐름을 이해하려할때 IT를 빼놓을수는 없겠지요.
서두가 조금 길었습니다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도 한시간 반이 길지않은
얘기들을 해주실 겁니다. 기대해 보십시오^^
그 구수한 얘기로 새 봄을 활짝 열어보도록 하지요.
수련은 평상시와 같이 7시30분에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