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 축문祝文
작성자
치사오영춘권센터
작성일
2013-11-25 06:43
조회
4577
[치사오영춘권센터 이전 개관식 축문]
유
세차,
2013년 계사년癸巳年 11월 스무하루째 날, 오늘
저희 치사오영춘권센터 수련인 일동은
이곳 매봉역 새 도장에 모여
세상에 영춘권의 첫 문을 여신 엄영춘 사조와
영춘권의 너른 마당을 세상에 펼쳐주신 엽문 종사
우리 문의 스승이신 양상노사, 하금명 노사
오래 전 영춘권의 모든 선배 스승님들께
우리 도장의 새로운 시작을 삼가 고합니다.
또한 이 새로운 터를 오랫동안 지켜주신
천지신명과 매봉산의 산신께 첫 인사를 드립니다.
영춘권이라는 하나의 끈으로 연결된 이곳의 우리 모두는
남녀와 노소, 지위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같이 땀흘리고 같이 웃고 같이 고민하며
지금 이 자리까지 함께 왔습니다.
이 귀한 동아리 구성원 한분 한분의 결코 작지않은
염원들이 모이고 모여
지금 이곳, 매봉산 언저리 이 터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영춘권의 모든 선배 스승님들과
천지신명과 매봉의 산신님들.
이 곳에 모인 우리 영춘의 수련인들 모두가,
흘린 땀 만큼 건강하고
마주한 손만큼 한걸음씩 나아가며
벽에 부딪칠때 숨을 돌려 쉬어갈수 있는 여유와
자신의 성취를 기꺼이 나눌수있는 배포와
그리하여 사형과 사제간의 위아래없는 우애가
이 도장에 넘쳐나기를 바라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공부에 커다란 욕심을 갖되 늘 그 욕심을 스스로 다스릴 지혜를 주십시오.
치사오영춘권센터 우리 관원 모두의 빛나는 성취는
온몸으로 이 길을 앞서 열어주신 모든 선배 스승님들의 땀과 열정의 결실임을
늘 새겨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소박한 의식으로 우리 모두의 감사의 마음을 삼가 대신합니다.
2013년 11월 21일
치사오영춘권센터 관장 장량 외 참가자 일동
유
세차,
2013년 계사년癸巳年 11월 스무하루째 날, 오늘
저희 치사오영춘권센터 수련인 일동은
이곳 매봉역 새 도장에 모여
세상에 영춘권의 첫 문을 여신 엄영춘 사조와
영춘권의 너른 마당을 세상에 펼쳐주신 엽문 종사
우리 문의 스승이신 양상노사, 하금명 노사
오래 전 영춘권의 모든 선배 스승님들께
우리 도장의 새로운 시작을 삼가 고합니다.
또한 이 새로운 터를 오랫동안 지켜주신
천지신명과 매봉산의 산신께 첫 인사를 드립니다.
영춘권이라는 하나의 끈으로 연결된 이곳의 우리 모두는
남녀와 노소, 지위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같이 땀흘리고 같이 웃고 같이 고민하며
지금 이 자리까지 함께 왔습니다.
이 귀한 동아리 구성원 한분 한분의 결코 작지않은
염원들이 모이고 모여
지금 이곳, 매봉산 언저리 이 터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영춘권의 모든 선배 스승님들과
천지신명과 매봉의 산신님들.
이 곳에 모인 우리 영춘의 수련인들 모두가,
흘린 땀 만큼 건강하고
마주한 손만큼 한걸음씩 나아가며
벽에 부딪칠때 숨을 돌려 쉬어갈수 있는 여유와
자신의 성취를 기꺼이 나눌수있는 배포와
그리하여 사형과 사제간의 위아래없는 우애가
이 도장에 넘쳐나기를 바라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공부에 커다란 욕심을 갖되 늘 그 욕심을 스스로 다스릴 지혜를 주십시오.
치사오영춘권센터 우리 관원 모두의 빛나는 성취는
온몸으로 이 길을 앞서 열어주신 모든 선배 스승님들의 땀과 열정의 결실임을
늘 새겨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소박한 의식으로 우리 모두의 감사의 마음을 삼가 대신합니다.
2013년 11월 21일
치사오영춘권센터 관장 장량 외 참가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