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관을 찾기가 힘든 영화가 대부분 좋은 영화일 확률이 많다는 경험칙에 따라
금요일 늦은 밤, 경기도에도 몇군데 없는 상영관을 겨우 찾았습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이라는 제목의 따뜻하고, 뭉클하고,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입니다. 우리 관원들께 추천합니다.
나온 배우들 모두, 특히 아이들과 개까지 어찌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불금은 잘들 태우셨습니까.
내일 뵙겠습니다^^
전체 1
고현배
2015-01-28 13:45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잠깐 본적이 있었는데, 관장님께서 추천해 주신걸 보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얼마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와 '국제시장'을 봤는데 가슴뭉클 좋더라구요 ㅎㅎ
아내가 좁은 공간에 오래앉아 있는걸 싫어해 영화관을 자주 못가는데, 모처럼 마주한 영화들이
좋은작품이어서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더욱 기대가 되네요^^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얼마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와 '국제시장'을 봤는데 가슴뭉클 좋더라구요 ㅎㅎ
아내가 좁은 공간에 오래앉아 있는걸 싫어해 영화관을 자주 못가는데, 모처럼 마주한 영화들이
좋은작품이어서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