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수석 사범
소념두를 처음 배울때의 고독한 시간이 수련 시절중에 가장 행복했다는, 천상 영춘권사입니다. 문제들을 늘 스스로 해결해나간 우직함이, 자신의 목소리로 지도할 단단한 힘을 만들었습니다.
답답함으로 한걸음도 못나갈때, 언제든 그 옆에서 손 섞을 파트너가 되어줄 것입니다.
박경호
사범 / 총무
살림살이를 소문 없이 챙기는 센터의 마당발 입니다.
손 섞기를 늘 마다하지 않고, 어떤 초심자의 의문에도 눈높이를 맞출 줄 아는 이웃의 친구 같은 영춘권사 입니다.
이혜진
사범
생각만이 아니라, 불꽃 튀며 직접 부딪치는 거친 공방 안에서 기어이 이치를 찾아 나간 엄영춘 조사의 후예입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차분한 논리 또한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현배
사범 / 제주수련회장
제주의 거친 바람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오름의 바위 같은 영춘권사 입니다.
제주와 서울을 오가던 오랜 수고는 그 바위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일관된 원리를 친절한 지도로 안내 할 것입니다.
현재 제주도수련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홍승원
사범 / 전주수련회장
입문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늘 한결같은 영춘권사 입니다.
아픈 환자의 호소를 듣는 영민한 귀와 그 일관됨으로 손맞대는 이들의 소리 또한 놓치지 않고 들어드릴 것입니다.
현재 전주수련회를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