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
slimtao
작성일
2009-01-05 21:07
조회
2785
상일씨 반갑습니다.
예전 인연을 잊지않은 그 정성에 항상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대구와 서울이 먼 길이지만,상일씨 마음만은 한달음에 달려와
수련시간 내내 우리들과 같이 땀흘리고 있음을 압니다.
손을 맞댄 인연은 상일씨가 낙향한 몇년의 시간도, 천리 밖
거리도 순간에 녹일만큼 끈끈하고 질긴 것이었나 봅니다.
한해동안 얼굴을 못보면 어떻습니까. 또 올해도 바쁜 일상과
생활인으로 훌쩍 넘어가면 어떻습니까.
언제든 서울사는 도관 식구들이 그립고, 못견디게 치사오의
손 맛(?)이 고플때면 훌쩍 날아오기 바랍니다.
더 건강한 새해이기를.
복 많이 많이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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