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권 수련에 관한 질문입니다.
작성자
다염
작성일
2006-02-20 11:16
조회
3399
저는 격수 스타일로 전통권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거창하게 말할 정도는 아니구 몇년동안 정권,앞차기 하단만 하고 있으니 초보중의 초보입니다.
몇일전에 겨루기를 하다보니 짧게 끊어치고 자연스러움을 느껴지게 되었는데 격수로서 부족한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격수로서 손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간만에 한것도 있지만 공수에 대한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 남파계열을 할 생각이었는데 영춘권에 대해 접하고 나서부터 영춘권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혹시 수원에서 가르치는 곳은 없을까요?
제가 운동을 좋아하지만 생활 속에서 해야하기에 서울까지 가는 것이 부담이 되기때문입니다.
아니면 혼자 할 수 있는 수련방법은 없을까요?
혼자서 하면 오히려 역효과는 없을까요?
시간이 되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그렇다고 거창하게 말할 정도는 아니구 몇년동안 정권,앞차기 하단만 하고 있으니 초보중의 초보입니다.
몇일전에 겨루기를 하다보니 짧게 끊어치고 자연스러움을 느껴지게 되었는데 격수로서 부족한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격수로서 손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간만에 한것도 있지만 공수에 대한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 남파계열을 할 생각이었는데 영춘권에 대해 접하고 나서부터 영춘권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혹시 수원에서 가르치는 곳은 없을까요?
제가 운동을 좋아하지만 생활 속에서 해야하기에 서울까지 가는 것이 부담이 되기때문입니다.
아니면 혼자 할 수 있는 수련방법은 없을까요?
혼자서 하면 오히려 역효과는 없을까요?
시간이 되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일단 수원에는 도장이 없습니다. 분당에 있을때 오셨으면 거리상
가능하셨을텐데...
영춘권은 손을 섞는것이 그 전부라 할만큼 상대와 같이 수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때문에 혼자 수련 하시는데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주말(토,일요일)에 오셔서 수련하시는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일듯 하군요.
뜻이 있으면 길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 열정이라면 머지않아
좋은 인연이 만들어 지리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