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작성자
김민기
작성일
2015-03-07 23:59
조회
1725
장량 관장님!, 우영재 사범님 그외 성함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간간이 기억나는 여러분 들 그간 안녕들 하셨습니까?
직장을 옮기고 또 여러가지 사건으로 인해 2010년인가 한 1개월 정도 나갔다가 못나간 김민기입니다.
요즘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을 일이 많아 좁은 공간에서 운동하려니 역시 영춘권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관장님이 쓰신 책을 펴들었습니다. 다시 소념두를 해보니 참... 재미있습니다.
이 재미있는걸 왜 지속하지 못했을까? ^^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간 도장자리도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가셨고, 책도 3쇄나 나온걸 보니 참 반갑습니다.
거주지가 의정부라 자주 못가는게 아쉽습니다. 언제 한번 모시고 식사라도 한번 해야 할텐데요...
어쨌든 배운것을 놓치지 않고 연습하면 뭔가 남아도 단단히 남는 것 같습니다.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이제 맺겠습니다. 언제 다시 뵐 날이 곧 오길 바라며...
직장을 옮기고 또 여러가지 사건으로 인해 2010년인가 한 1개월 정도 나갔다가 못나간 김민기입니다.
요즘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을 일이 많아 좁은 공간에서 운동하려니 역시 영춘권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관장님이 쓰신 책을 펴들었습니다. 다시 소념두를 해보니 참... 재미있습니다.
이 재미있는걸 왜 지속하지 못했을까? ^^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간 도장자리도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가셨고, 책도 3쇄나 나온걸 보니 참 반갑습니다.
거주지가 의정부라 자주 못가는게 아쉽습니다. 언제 한번 모시고 식사라도 한번 해야 할텐데요...
어쨌든 배운것을 놓치지 않고 연습하면 뭔가 남아도 단단히 남는 것 같습니다.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이제 맺겠습니다. 언제 다시 뵐 날이 곧 오길 바라며...
그 시절이 떠오르기도하고 사시는게 궁금하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참 오랜만입니다. 세월 참 빠르죠...?
소념두와 이곳의 저희들을 오래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건 도장 가까이 지나실때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들러주세요.
문득 '검푸른 바닷가에...' 로 시작하던 '친구'가 듣고픈
아침입니다. 건강하십시오.